맘마미아 17
이번에는 샐러드 맛집 맘마미아 17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맘마미아 17에서는 샐러드, 파니니를 주 메뉴로 판매하고 있는데요, 콥 샐러드, 허브 닭가슴살 샐러드, 하와이안 쉬림프 샐러드 같은 샐러드류가 있고, 차돌박이 파스타 샐러드, 쉬림프 바질 파스타 샐러드, 트러플 머시룸 오일 파스타 샐러드 같은 파스타 샐러드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샐러드 종류는 칼로리가 낮아 주로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을 조절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데, 식단과는 별개로 프레쉬한 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샐러드에 파스타를 추가한 메뉴도 같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차돌박이 파스타 샐러드와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를 주문해 봤습니다.
- 위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 44 맘마미아 17
-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8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 ~ 오후 4시, 매주 월요일 휴무
- 전화번호: 0507-1306-3943
- 주차: 가게 앞 주차장, 골목에 주차 가능
맘마미아17은 중원로터리에 있는 진해우체국 근처에 있어요.


천사 나눔 인증의 친절함
천사 나눔 인증이 입구에 붙어있네요. 천사 나눔 인증가게는 독거노인이나 결식아동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는 가게입니다. 사장님께서 좋은 일을 하고 계시는군요. 요즈음 자영업자가 힘들다는 뉴스를 많이 봤는데 그런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마음 본받겠습니다. 사장님 마음이 벌써 진해 샐러드 맛집 자격이 있습니다. 제가 직접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준 건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지원한다는 사실에 조금이나마 뿌듯해질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히 주문을 받아 주십니다. 주문 후 잠시 대기합니다. 테이크아웃 주문이라 잠시 기다리면서 실내를 구경했어요. 밝은 색 위주 인테리어로 깔끔함과 화사함 두 가지 모두 잡은 분위기입니다.


작지만 식사를 하고 갈 수 있는 홀이 있습니다. 작은 홀이지만 애정을 많이 쏟으신 것 같네요.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소품을 배치해서 눈요깃거리를 만들어 두셨어요.


맘마미아17 캐릭터가 그려진 냅킨과 식기입니다. 귀엽네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영수증 리뷰 이벤트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신청하기로 했어요.


영수증리뷰 이벤트를 신청하고 아메리카노 1잔을 받고 잠시 기다리니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너무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빨간 방울토마토, 하얀 치즈나 양파, 초록색의 채소, 노란색의 파인애플, 노릇노릇하게 익은 고기의 색감이 식욕을 복돋네요. 구성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포장을 해서 나왔습니다.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에는 오리엔탈 소스, 차돌박이 파스타 샐러드에는 발사믹 소스가 작은 통에 담겨 함께 제공됩니다. 이 조합에서 진해 샐러드 맛집임을 눈치챘습니다. 육류가 포함된 샐러드에는 상큼한 계열의 드레싱이 잘 어울리고, 갑각류가 포함되거나 풀떼기만 있는 샐러드는 크리미한 계열의 소스가 잘 어울린다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푸짐한 신선함

신선한 야채들과 치즈가 올라간 차돌박이가 푸짐하게 담긴 차돌박이 파스타샐러드입니다. 치즈가 살짝 녹아 더욱 맛있어 보이네요. 양이 푸짐해서 좋았어요. 샐러드라고 하면 보통 양이 적더라고요. 그래서 전 샐러드는 거품 낀 핑거푸드라고 생각을 했는데 편견을 타파하게 되네요. 그렇다고 양만 푸짐한 게 아닙니다. 신선한 야채, 알맞게 조리된 차돌박이와 파스타면에 발사믹 드레싱을 뿌려 먹으니 정말 깔끔하게 맛있었습니다. 진해 샐러드 맛집임을 인정합니다.

짝꿍이가 고른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입니다. 마늘 기름에 구운 목살과 방울토마토, 구운 파인애플, 신선한 야채들과 현미밥까지 듬뿍 담긴 알찬 구성과 오리엔탈 소스의 조합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양파는 생양파지만 맵기가 빠진 상태라 먹기에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요 근래 사 먹었던 샐러드 중에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진해에 이런 샐러드 맛집이 있었단 사실을 이번에야 알았네요. 지금까지 리뷰는 모두 내돈내산 아이템으로 한 것이고 만족하지 못하면 포스팅을 하지 않았는데 맘마미아 17은 다음에 재방문해서 다른 메뉴로 포스팅을 또 해봐야겠네요. 이번에 먹은 파스타와 샐러드는 야채가 신선하고 양도 푸짐했습니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사장님이 진짜 친절하셨어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좋은 일도 하시는데 돈쭐 나셨으면 좋겠네요.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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