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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리뷰/맛집

부산 해운대 이가솜씨 - 오션뷰 보리밥 맛집

by 토펠레스 2025.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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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에는 통영에 놀러 가려고 계획을 짜 놨었는데 날씨 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릴없이 계획을 변경할 수밖에 없습니다. 비가 올 때는 되도록이면 실내에서 놀려고 합니다. 밥을 먹고 나서 부산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에 놀러 가려고 맛집을 알아보다가 해운대 근처 바다가 보이는 보리밥집을 찾았습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맛집은 부산 해운대 이가솜씨입니다. 이가솜씨는 부산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송정물총칼국수의 두 번째 브랜드로 보리밥뿐만 아니라 칼국수도 시원한 게 일품입니다.

 

이가솜씨

  • 위치: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51 203호
  • 영업시간: 오전 9시 30분 ~ 오후 9시 30분, 오후 9시 마지막 주문
  • 전화번호: 0507-1479-1324
  • 주차: 아델리스 상가주차장 1시간 30분 무료

 

 

부산 맛집 이가솜씨 가게 전경
이가솜씨 전경

 

 이가솜씨는 해운대 한화리조트 인근 빌딩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사람들이 가득 차 보이네요. 하릴없이 기다리던지 다른 곳을 찾아야 할 것 같네요.

 

이가솜씨의 메뉴판이가솜씨의 주력메뉴 홍보 입간판
이가솜씨 대표메뉴

 

 오늘 우리가 먹어볼 이가솜씨의 대표메뉴 강된장 보리밥정식, 오징어제육 보리밥정식, 미나리통통 새우전입니다. 

 

on the house이가솜씨 대기 관련 안내
서비스 강냉이

 

 저희는 오래 대기하지 않고 입장을 했는데 평소에는 대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맛집을 탐방할 땐 어느 정도의 대기는 감수해야 할 일이지만 과한 대기 시간은 사절입니다. 손님들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테이블링 앱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기하는 손님들을 위해 강냉이를 제공하고 있네요. 테이블링 앱으로 대기 접수가 가능하지만 호출 후 5분 안에 입장하지 않으시면 입장이 취소되고 순번은 삭제되어 다시 등록해야 하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Haeundae oceanview in Leegasomssi
흐린 날 오션뷰

 

 이가솜씨 창가쪽 자리에서 보이는 바다입니다. 시원하게 탁 트인 뷰가 너무 좋네요. 흐린 날이라 그런지 시원한 데다 창문을 열어 놓으니 바람까지 살랑살랑 불어 들어와 쾌적합니다. 시야가 좁아지는 게 아쉽지만 일장일단이 있네요. 

 

이가솜씨는 스스로 면을 뽑는다고 안내하고 있다강된장 보리밥정식, 오징어 제육 보리밥정식은 한정된 수량만을 판매한다고 안내
자가제면

 

 칼국수 면을 매일 아침 반죽해서 숙성시켜 직접 뽑는다고 하네요.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는 사장님의 철학이 돋보이네요. 대표메뉴인 강된장 보리밥정식과 오징어제육 보리밥정식은 한정된 수량만 준비하는 관계로 재료가 소진될 가능성이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제공되는 반찬들과 미나리통통 새우전shrimp pancake, chijimi
기본찬과 미나리통통 새우전

 

 기본찬들과 양념, 미나리통통 새우전이 먼저 도착했습니다. 전에는 다진 청고추홍고추가 많이 들어가 있어 조금 매운 부분이 있습니다. 한입 먹기 전까지는 애호박 전인 줄 알았네요. 

 

boribap hanjeongsik, 보리밥 한정식나무 접시 위에 둥글게 놓여 있는 6가지 나물
모두 집합

 

주문한 음식이 모두 나왔습니다. 강된장 보리밥정식 1인분, 오징어제육 보리밥정식 2인분, 물총칼국수와 강된장보리밥, 미나리통통 새우전을 주문했었죠. 밥을 비벼 먹을 수 있게 제공되는 나물들이 너무 귀엽습니다. 6가지 나물을 목기에 담아 내주시는데 오와 열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스쿱으로 뜬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같네요. 이따 후식은 자동으로 아이스크림 예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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テンジャンチゲ이가솜씨 제육볶음
된장찌개와 제육볶음

 

 된장찌개가 맑은 탕국 같아요. 시원한 맛이 있고 제육볶음은 오징어가 같이 들어가 있어 맛이 배가됩니다.

 

Seafood KalguksuBibimbap ビビンバ
해물칼국수와 비빔밥

 

 칼국수에는 가리비와 조개들이 많이 들어가 국물이 시원하고 면은 직접 뽑은 면이라 그런지 쫄깃하네요. 밥을 비벼 먹을 수 있게 큰 그릇에 담아 주셔서 나물을 정성을 담아 옮기고 강된장과 고추장을 올려봤습니다. 계란프라이가 없어 살짝 아쉽네요. 반숙계란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오늘 한 끼도 잘 먹었습니다. 보리밥 비빔밥으로 유익한 점심을 챙겼으니 디저트는 유해한 음식을 좀 먹어도 죄책감이 덜 들 것 같네요.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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