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현동에 위치한 카페 '엘 데스칸소'입니다. '엘 데스칸소'는 스페인어로 '휴식'을 뜻합니다.
가포에서 밥 먹고 카페에 들러 잠시 휴식을 취하러 들렀습니다.
가포는 창원 외곽 한적하고 여유로운 곳이죠. 근처에 유명한 맛집이 몇 곳 있습니다.
밥 먹고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은 이제 국민 룰이지 않겠습니까.
카페 엘데스칸소
- 위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 5길 30
-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 전화번호: 0507-1494-9022
- 주차: 매장 옆 전용주차장에 주차 가능




심플한 콘크리트 외벽은 차갑지만 단정한 느낌을 줍니다.
작은 화초들이 펜스인 양 건물을 둘러싸며 지키고 있네요.

바로 옆에 전용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했어요. 창원 외곽이라 차가 없으면 이동이 불편한데 주차장이 있어 좋네요. 주차공간이 모자라면 도로 한쪽면을 따라 평행주차를 하시니 눈치껏 행동하면 될 거 같습니다.




내부는 콘크리트와 적색 벽돌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요. 깔끔하고 조용해서 쉬기 좋습니다. 바닐라라테가 이 집의 베스트 메뉴인가 보네요. 딸기라테는 수제딸기청으로 만드시나 보네요. 1인 1 음료 주문은 필수입니다.

벽면의 라이트 Viva la Vida! 는 스페인어로 '인생이여 만세'라는 뜻입니다.
비바 라 비다! Bravo my life!
찰나이지만 속세의 걱정들을 잊어봅니다.


꼭 겨울이 아니더라도 알록달록한 트리장식은 언제나 어디서나 잘 어울립니다. 호주는 크리스마스 때 여름이라네요.





유리창에 의해 경계가 생긴 것처럼 보이지만 바깥에서부터 안으로까지 싱그러움은 이어져 있습니다. 카페 중간에 화초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집에 화초들을 키우고 있는데 화초 키우는 게 은근히 까다롭습니다. 물주는 걸 까먹어도 시들고 물을 많이 줘도 죽어버려요. 중용의 미덕을 잘 지켜야 합니다.
작은 하천을 따라 난 수변 산책로가 보이네요.


8명이서 앉을 수 있는 단체석이 있어요. 테이블이 커서 8명이 여유롭게 앉을 수 있을 거 같네요. 곳곳의 화초 장식이 생기가 흐릅니다.


콘크리트 테이블에 콘센트가 준비되어 있어요. 잔잔한 분위기라 노트북을 가져다 놓고 공부나 작업을 하면 집중이 잘 될 것 같네요.

화장실 입구입니다. 보여주고 싶지 않은 뒷모습은 토끼가 지켜줄 거예요.

한쪽 모퉁이엔 단체석이 있어요. 단체석쪽에서 찍은 장면인데 단체석을 깜빡하고 안 찍었네요.
요즘 깜빡이를 자주 켜서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이 카페는 라테가 맛있어요. 우유와 커피가 진해서 제 입맛에 맞습니다. 저는 일반라떼를 주문했는데 바닐라라떼도 먹어 보고 싶네요. 사실 포스팅을 하면서 바닐라 라떼가 있는 것을 알았답니다.



건너편이 궁금해서 나와 봤어요. 산책로가 잘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밥 먹고 디저트까지 먹었는데 잠시 가벼운 운동 하면 금상첨화겠지요.
이상 한적하고 여유가 넘치는 휴식처 카페 엘데스칸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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