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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리뷰/상품

탬버린즈 퍼퓸드 핸드 앤 바디 워시 7 후기 - 아재 땀 냄새 악취 제거 가능한 향수 세정제

by 토펠레스 2025.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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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있던 핸드워시를 다 써서 짝꿍이가 얼마 전에 선물로 받았던 핸드워시를 개봉해 봤습니다. 짝꿍이가 이거 좋은 거라고 하던데 처음엔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세정제가 그래봤자 계면활성제지'라는 생각이 컸는데요, 막상 써 보니 이 제품의 효과에 놀라움이 생겼습니다. 바로 공개하겠습니다.

핸드워시 포장 박스 측면핸드 워시 선물 포장 박스 버드뷰

 

 흰색, 검정색 조합의 종이박스와 리본을 이용한 선물포장이 귀엽네요.

 

핸드 워시 제품이 바닥에 놓여져 있다

 

 250ml 용량의 본체입니다. 펌프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세정제 제품이 바닥에 놓여져 있는 모습

 

로즈우드, 만다린, 라반딘의 향을 한 곳에 모았습니다. 로즈우드는 녹나무과에 속한 식물입니다. 로즈우드 향은 장미와 비슷하면서도 옅은 나무 향을 포함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벌레퇴치용으로도 쓰이며 살균 소독, 잔기침의 완화제로도 쓰인다네요. 만다린은 미국의 한 품종이며 그 향은 우울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라반딘은 라벤더의 한 품종입니다. 좋은 것들만 골라서 담았네요.

 

세정제가 치약, 클렌저와 함께 화장실 선반에 놓여 있는 모습

 

 짝꿍이가 디자인이 고급스럽다며 너무 좋아합니다. 아재의 허접한 눈썰미로 봐도 참 이쁘네요. 참기름병같이 너무 이쁘다고 하니 짝꿍이가 눈을 세모낳게 뜨고 쳐다보네요. 공감을 잘해 준 것 같은데 제가 뭘 잘못했을까요. 요즘 참기름에 뭐가 검출되었나?

 

세정제를 손등에 한 덩어리 떨어뜨린 모습

 

  손등에 한펌프 올려 보았습니다. 투명하고 약간의 점성이 있는 액체 형태의 세정제입니다.

 

손등에 떨어뜨린 세정제를 문질러 거품을 낸 모습

 

 물을 더하지 않고 문질러보니 이 정도 거품이 발생했고 물을 묻히고 비벼 보면 거품이 많이 일기 시작하는데 하이라이트는 지금부터입니다. 진한 향기가 코를 타고 들어오는데 향이 진짜 좋네요. 씻기 싫어하는 이 꼬질꼬질한 아재조차 씻게 만들고 싶어지는 향이네요. 마치 향수를 뿌린 것 같습니다. 이어서 떠오른 게, 손님이 우리 집을 방문했을 때 큰일 본 뒤에 손을 씻으면서 민망함을 없애 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졌다 할 수 있겠습니다.

 

세정제로 손을 씻은 후 수건에 닦은 모습

 

 물기를 닦아내 보니 손이 보들보들진게 마치 피죤 한잔한 수건 같네요. 사실 저는 손이 보들보들해지는 것에 대해 선호하는 편은 아닙니다. 손으로 뭘 하다가 미끄러지면 난감하거든요. 탄마가루를 바를 수도 없고. 짝꿍이는 보들보들해져서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향이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30분-1시간 이상 지속되는 것 같네요.

 

 어디에서 제조했는지 보니 박스에 MADE IN KOREA가 적혀 있네요. 우리나라가 화장품은 참 잘 만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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