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즈는 수천 년 전부터 우리 입을 즐겁게 해 준 발효 음식입니다. 역사가 오래된 만큼 그 가짓수도 1,400여 종에 이릅니다. 많은 종류의 치즈들은 원유, 형태, 크기, 숙성 기간 등에 따라 그 특징과 맛이 다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치즈는 브리 치즈와 카망베르 치즈입니다. 브리 치즈는 프랑스 브리 지방에서 주로 나는 치즈고 카망베르 치즈는 프랑스 카망베르 지방에서 주로 생산되었기 때문에 각 생산지의 지명을 따 이름을 붙인 치즈입니다. 이 치즈들은 '치즈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유명한데요, 프랑스 파리와 가까워 소비되는 양이 많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선 모차렐라, 체다, 크림치즈가 대중적인 것과는 대조적일 수도 있다 할 수 있죠.

'프레지덩'의 '쁘띠 브리', '쁘띠 까망베르' 치즈입니다. '프레지덩', '쁘띠' 단어를 들으니 쁘띠거니 회장님이 생각나네요. 쁘띠 회장님도 이 치즈를 좋아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1. 브리 치즈


노란색 박스의 프랑스산 브리 치즈입니다. 125g 중량에 365kcal입니다. 100g당 292kcal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캔이 있는데 캔을 열어보니 은박지로 한번 더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은박을 살짝 벗겨보니 흰색의 겉껍질이 보입니다. 이것은 곰팡이라고 하는데 식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상온에서 잠시 두니 표면이 녹아내리는 듯하네요. 꾸덕한 식감과 깊은 치즈의 향이 일품입니다. 살짝 짭조름해서 그냥 먹기보다는 빵과 같이 먹거나 와인과 먹으면 맛납니다.
2. 까망베르 치즈


치즈의 왕 까망베르 치즈입니다. 이 치즈는 프랑스의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이 좋아했다고 하죠. 중량은 125g이고 열량은 365kcal입니다. 100g당 292kcal이고요.


브리 치즈와 마찬가지로 캔과 은박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브리 치즈와 마찬가지로 까망베르 치즈도 흰 곰팡이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짭조름하고 꾸덕한 식감, 쿰쿰한 맛이 치즈의 정석이라는 느낌을 줍니다.
3. 차이점
브리 치즈, 카망베르 치즈는 제조 방법이 흡사한 만큼 맛이 비슷해서 마니아층이 아니면 구분이 어렵다고 하네요. 브리가 까망베르보다 치즈 맛이 좀 더 깊다고 하는데 이는 숙성기간의 차이 때문입니다.
4. 맛있게 먹는 법

먹기 전 1시간 전에 열면 좋습니다. 한 번에 다 먹을게 아니면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조금씩 잘라먹게 될 텐데요, 상온에 잠시 두면 녹아내리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얇게 썰면 금방 말랑말랑해집니다.

브리 치즈, 까망베르 치즈로 오픈 샌드위치를 해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짭조름하고 깊은 풍미, 쫄깃 꾸덕한 식감의 치즈는 크래미와 오이와 함께 빵에 올려 먹으면 일품입니다. 수분이 많이 포함된 연성치즈라 말랑말랑해서 별도의 소스가 필요 없어 만들기가 아주 간편합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맛있는 간식 득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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