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시그니엘 더뷰
부산 대표 뷔페라 할 수 있는 시그니엘 부산 더 뷰에 다녀왔습니다. 해운대 바다가 보이는 멋진 경치 속, 그릴, 시푸드, 샐러드 등 맛나게 먹을 것들이 넘쳐나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 위치: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30 시그니엘 부산 5층
- 전화번호: 0507-1361-1239
- 주차: 4시간 무료 주차 가능


예약 시간 전에 미리 도착해 주시는 게 좋아요. 입구 앞에 손님들이 많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직원분이 친절하게 자리까지 안내해 주셨습니다. 해운대 바다 경치가 내려다 보이는 좋은 자리에 앉았어요. 식사시간 중 잠깐잠깐 해운대멍이 가능합니다.


예열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나 보네요. 훈제 연어입니다.

치즈류도 준비되어 있구요.


카나페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크래커, 햄, 치즈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첫 스타트로 샐러드를 선호합니다. 샐러드를 먼저 먹으면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야채의 아삭아삭한 식감, 청량함이 넘치는 수분으로 인해 마치 아파트 입주하기 전에 청소하는 것처럼 입 안이 맑아지는 느낌이 좋습니다.

깔끔한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좋아 보이네요. 마리네이드 토마토 샐러드, 구운 가자미,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항정살 수육 무침, 주꾸미 무침 등입니다.


킹크랩입니다. 먹기는 쪼끔 불편하겠지만 맛은 일품이죠. 푸드파이트 도전 1번 대상입니다. 저 때문에 러시아 앞바다 킹크랩 생태계에 타격이 가는 건 아닌지 걱정이 좀 되네요.


신선한 전복, 새우, 소라입니다. 부산이라 그런지 시푸드 쪽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네요.

차슈, 양갈비, 소 등심입니다. 전 육해공중 육군을 가장 좋아하기에 양고기에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을 해 줬습니다.

역시 저만 맛있는 게 아니었네요. 양갈비 구이가 인기가 많아 재고가 자주 바닥납니다. 셰프가 조리해 주시는 시간도 제법 걸리기 때문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양고기가 있을 때 먼저 맛보는 것이 좋습니다.


구운 랍스터, 조개관자, LA갈비, 훈제오리입니다. 랍스터 구이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가니쉬용으로 적절한 와인에 절인 양파, 구운 마늘과 은행, 토마토, 옥수수입니다.

한식 코너입니다. 잡채, 육회, 전복, 게, 새우장, 나물 등이 있습니다.


양지 수육과 달래장, 방아잎을 곁들인 큰 입 선농어구이, 배추구이 샐러드, 저당밥, 들깨 소고기 미역국, 소갈비찜입니다.


양식 코너입니다. 함박스테이크, 에스카르고 블로랑, 리조토, 파스타입니다. 피자는 셰프님께 말씀하시면 데워서 바로 내주시는 것 같네요.


중식 코너입니다. 야빙과 베이징덕이 있네요. 면류는 원하시는 재료를 골라 담으면 즉석에서 조리해 주십니다.


전복 내장죽, 양송이 수프, 매생이 게살수프가 있고요, 만두류가 찜기 안에서 스팀을 쬐고 있습니다.


디저트류입니다. 핑거 푸드 사이즈로 되어 있어 다양하게 맛볼 수 있겠네요.


아이스크림은 제조기에서 직접 담아 갈 수 있고 냉동고에 든 아이스크림은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그릇에 떠서 주십니다.


쿠키와 마카롱이 준비되어 있고요.


싱싱한 과일입니다. 자몽, 파인애플, 오렌지, 멜론, 용과 등이 있습니다. 전 디저트는 과일 파라 과일을 많이 담아 먹었네요.


저의 선택을 공개하겠습니다. 저는 양고기, 킹크랩, 랍스터 위주로 먹었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음식은 양갈비입니다. 양고기 잡내가 없고 부드러웠습니다. 민트젤리가 참 매력적이었어요. 달착지근하면서도 상큼해서 기름진 육류와 잘 어울립니다. 킥을 보정해 준다고 표현해 보겠습니다. 랍스터구이와도 잘 어울렸어요. 방송에서 어떤 연예인이 민트젤리를 소개한 이후 잘 알려진 것 같은데 이건 정말 괜찮았습니다.


이곳 제과, 제빵류는 저랑 잘 안 맞네요. 역시 디저트는 과일입니다. 마지막 후식까지 잘 먹었습니다.
오늘 한 끼도 잘 먹었습니다. 남들이 뭐라 하든 자기가 먹고 싶은 거 먹는 게 가장 훌륭한 식사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와서 먹방을 찍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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